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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 코인 논란 - 법사위 도중 코인거래 장면

by 영화지기 2023. 5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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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60억 코인 이슈가운데, 2022년 11월 국회 법사위 도중 자리를 비우고 코인거래를 한 사실이 포착되었습니다.

아래 내용을 보시지요.




조선일보의 취재결과에 따르면, 김남국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위믹스 코인지갑 추적결과, 2022년 11월 7일 오후 6시 48분에 이체되었다고 합니다.

그런데 이 날짜는 국회 법사위가 진행되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.

 

이날 5시경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의원이 , 한동훈 장관에게 질문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.
더불어 민주당 김남국의원은 한동훈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검찰청에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진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,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추궁했었습니다.

그다음에...

 

이후 오후 5시33분부터 폰을보며 무언가 몰두하는 장면이 포착됩니다.


그리고 오후 6시44분, 국회 법사위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의원은 자리를 비웠습니다.

 

요약하자면,

오후 4:24 : 국회 법사위시작

오후 5:10 : 김남국의원이 한동훈 장관에게 질의

오후 5:33 : 폰을보며 무언가 몰두

오후 6:44 ~6:51 : 자리 비움 (코인이동 확인된 시간은 6:48)

오후 6:55 : 법사위 종료 선언

 

국회의원이라도 코인거래는 할 수 있는 것이지만,

법사위 도중에 개인의 이익과 관련된 일을 했다는 것은 국민이 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.

아, 자기 코인이 아니라 다른 높은 의원분들의 코인을 관리하는거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.

 

이상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코인 - 법사위 도중 거래 장면 포착에 대한 내용 공유드렸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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