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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브스 아웃 2탄 : 글래스 어니언 나만의 리뷰 나이브스 아웃 2탄 : 글래스 어니언 나만의 리뷰 주연보다 감독이 더 돋보였던 2019년의 영화 . 그 인기와 흥행에 힘입어 이 개봉했습니다. 다만, 극장이 아니라 에서 개봉했군요. 극장이 아니라 자체 채널을 가진 업체에서 자신의 채널을 위한 영화를 제작하다니... 저는 아직도 생소합니다 ㅎ 감독의 영화는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칩니다. 제 평가로는 너무나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, 맘만 먹으면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처럼 흥행 끝내주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, 감독의 수준이 너무 높고, 너무 생각이 많기 때문에 완전대박 영화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. 감독의 프라이드라는게 있기 때문에, 더 많은 이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를 안 넣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. 어쨌든 요즘엔 초창기 영화.. 2023. 3. 1.
루퍼 - 라이언 존슨의 숨겨진 걸작 꼭 봐야할 이유 루퍼 - 라이언 존슨의 숨겨진 걸작 봐야 할 이유 라이언 존슨의 초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. 요즘 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감독이지요. 루퍼 이후엔 딱히 각인되는 작품이 없었는데, 다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. 라이언 존슨 감독은 2002년 를 시작으로 데뷔하였으니, 2012년에 개봉한 는 그나마 초기작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. 는 인기가 없는 작품이라서 그런지, 요즘 인터넷에서도 보기 어려운 작품입니다. 아니 별 쓰잘데기 없는 영화들도 많은데 왜 이걸 못 보는 거지? 인기가 없어서 라기 보다는, 그냥 계약이 잘못되어서 그런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. 찾아보니 에서 볼 수 있으니, 보실 분들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. 의 개요 이영화는 2044년의 범죄조직에서 일.. 2023. 2. 24.
나이브즈 아웃 : 화려함과 재미속에 숨겨진 감독의 의도 나이브즈 아웃 : 화려함과 재미속에 숨겨진 감독의 의도 이 영화는 그냥 첫 느낌부터 화려하다. 볼수록 멋짐이 흘러넘치는 영국 귀족 같은 느낌의 배우 잘생긴 얼굴, 멋진 몸매, 히어로 이미지를 뗄 수 없는 캡틴 아메리카 커다란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흘러내릴 것 같은,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용서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게다가 윤여정같은 선임배우라고 할까, 80년대 핼로윈, 90년대 트루라이즈로 익숙한 대배우 게다가 장고:분노의 추적자에 나왔던 (그것>이라고 해야하나...여기에 나왔던 제이든 마텔. 게다가 토니 콜렛, 마이클 섀넌, 와~ 호주의 미녀 캐서린 랭포드도 나오네.( 흑... 엔드게임에서 모건 스타크의 성인역할로 아빠와 만났던 장면의 바로 그녀)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은 감독이 이라는 점이다. 대체 이런.. 2023. 2. 22.
블레이드 러너 2049 - 남들과 다른시선에서 본 나의 평론 블레이드 러너 2049 - 남들과 다른시선에서 본 나의 평론 여러분들은 영화를 평가할 때, 어떤부분을 제일 우선순위로 꼽는가? "재미"라고 말하는 분에 제일 많을 것 같지만, 그 재미란 과연 무엇일까?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. 아, 이 글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줄거리라던지, 영화의 역사같은건 언급하지 않을것이다. 왜냐면 이글은 남들과 다른시선에서 본 나의 평론이니까.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더 깊이 생각하고, 깊이 음미하고, 더 큰 재미, 더 큰 이해를 얻고자 하는 분을 위해서 이 글을 적는다. 영화에서 "재미"란 무엇일까? 무언가 처음보는 신기한 영상이 많을때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. 마치 "트랜스포머"를 처음 보았을 때 처럼, 무언가 정신없이 움직인이는 장면과 같은 영상. 혹은 .. 2023. 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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